키는 158cm, 몸무게 45kg정도, 상체 사이즈가 44~55예요. 보통 S입습니다.
제가 분홍색을 좋아해서 편이라 분홍색이면 일단 지르고 봐요ㅎㅎ
그 중에서도 분홍색 니트를 엄청 잘 사요.
이건 제가 갖고 있는 분홍 니트들 중에 색깔이 제일 예뻐요.
복숭아 분홍이라고 해야하나...
채도나 그런게 딱 받고 나서 색깔 진짜 예쁘다 그랬거든요ㅋㅋㅋ
설리느낌ㅎㅎ.....나는 설리가 아니지만 설리색깔 같아요.
피부톤도 밝혀주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납니다.
후기에 옷 길이 얘기 때문에 저도 망설였는데요.
확실히 옷 길이 자체가 짧은 편은 아니예요.
하의가 짧고 타이트한 치마라면 좀 불편하게 입으셔야 할 수도 있어요.
근데 저는 그닥 개의치 않았습니다ㅋㅋㅋㅋ
옷이야 잘 입으면 되는 거니까 뭐ㅎ...
소재자체는 부들부들 했어요.
까끌까끌한 게 아니라 샤워가운처럼 포근하고 부들부들해서 만족 스러웠습니다.
제가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이거 입고 발진이 올라오거나 오도토돌하게 뭐가 올라오거나 하진 않았어요!
그리고 그 부들부들한게 엄청 따뜻합니다.
이거 입고 패딩 입었다가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ㅋㅋㅋ
예쁜 옷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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